휘닉스평창 패키지 후기 ep.01 (리조트 + 블루캐니언 + 캠핑BBQ + 곤돌라 패키지 후기 #마이리얼트립 #내돈내산)
우연히 SNS를 하다 아래 광고를 보게되었고,
가격을 보는순간 내 의지와 상관없이 손가락이 '지금예약하기' 버튼을 클릭해버렸다!
리조트 + 워터파크 + 디너뷔페가 20만원 초반대라니!!
불과 1주일 전까지만 해도 바캉스 성수기 시즌이라 빈방도 없을뿐만 아니라
방값만 30만원 이상을 줬어야 했다.
우선 반신반의 하면서 예매를 마쳤고 그 후기를 포스팅하려한다.
해당 패키지는 상품 구성에따라 몇가지로 나눠지는데 그 중
A. 라스트 써머 디너 패키지와 D. 캠핑 BBQ 패키지
이 두가지 패키지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
A와 D 상품은 기본적으로 리조트 숙박과 워터파크 4인 (성인2+아동2)가 포함되어있었고
가격도 이 둘은 23만원으로 동일하다.
식사를 리조트 뷔페에서 먹을것인지 아니면 BBQ를 할 것인지 결정을 해야했는데
사실 뷔페는 보통 2접시 먹고나면 더 먹는걸 힘들어하기에 캠핑 BBQ를 선택했다.
BBQ 메뉴가 어떻게 되는지 몰라 검색해봤더니
원래 기본요금만 성인기준으로 1인당 95,000원이라고 한다.
메뉴는 2인 기준으로 한우채끝 200g + 양념돼지 250g + 돈 목살 100g + 오리훈제 150g + 양갈비 2대 + 그릴 소시지 2개 + 미니호떡 2개 + 가래떡 + 새송이버섯 + 베이컨, 김치볶음밥 1개
여기에 라면과 생맥주가 무한제공된다고 한다!!
그렇게 예약을위한 결제를 마쳤다.
그런데 중요한건 해당금액은 일~목요일 투숙시 해당되는 금액이라는 것이다.
금, 토요일 그리고 연휴일자에 사용하려하면 현장에서 추가요금을 지불해야한다고 하는데
역시 주말에는 이용객이 많아서 그런지 적은금액은 아니다.
결제를 마치면 카톡으로 전송되는 예약링크를 통해 휘닉스평창 예약확정을 하면 된다.
그런데 결제를 하기전에 이용하려는 날을 확인할 수 없었다는게 큰 에러였다.
일-월 일정으로 계획하고 티켓을 구매한 후 예약확정을 하려는데
가고자하는 날짜에는 '만실'이라 이용할 수 없다고 나온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일정을 월-화로 변경해서 예약을 완료하였다.
만약 일정하게 학교나 직장을 다녀야하는 사람은 티켓 구매 후 사용시 애로사항이 있을 듯 하다.
여기까지 마이리얼트립 광고에 걸려든 이야기를 마치고
여행 리뷰이야기는 다녀온 후... to be contin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