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입국신고서 작성 요령에 대해 알아보자.
많은 사람들이
여행, 학업, 비즈니스, 워킹홀리데이 등의
이유로 호주를 많이 찾고있다.
이들의 방문목적은 각각 다르지만
한 가지 공통적으로 해야하는 일이 있다.
바로 입국 신고서 작성이다.
입국 신고서란? 간단히 말해
해당 국가에 입국을 하기 위해 제출하는 신고서이다.
이 신고서는 입국 심사시
신고자가 입국에 적합한지 여부를
판단하는 기본 자료로 활용된다.
보통 이 신고서는 비행기안에서 승무원이 나눠주지만
간혹 화장실 이동과 같은 이유로
못받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이럴경우 승무원에게 못받았다고 하면
가져다주니 당황하지 말고 아래와 같이 말하면 된다.
- Excuse me!
- 저기요 승무원님!
- I haven't got an arrival card (incoming passenger card).
- 저 입국신고서 못받았는데요.
- Would you bring me one please?
- 한 장 가져다 주시겠어요?
그럼 이제 입국 신고서를 작성해보자.
영어로 되어있을 뿐이지 작성은 정말 쉽다.
혹시 한글 버젼의 입국 신고서를 받았다 하더라도
작성은 영어로 해야된다는 점 잊지말자.
호주 체류 예정 기간은
왠만하면 1년을 넘기지 않게
표기하는게 좋다.
실제로 1년 넘게 체류할 예정이더라도
신고서에는 12개월 이전으로
표기하도록 하자.
영어로 된 신고서가 보기 힘드신 분을 위해
아래 한국어 버전도 같이 올려본다.
다시한번 당부하지만
한국어로 된 카드를 받았다 하더라도
꼭 영문으로 기재해야한다.
그럼 호주에서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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